옛 우리 조상들은 가을곡식이 바닥나고 봄보리가 영글지 않은 봄철 기근을 춘궁기라 하고 이때를 보내는 것이 참기 힘든 고개를 넘어가는 것과 같다 하여 “보릿고개” (맥령기)라 하였다. 이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풀이나 칡등의 뿌리를 캐서 죽을 쒀서 먹거나 소나무의 연한 속 껍질(송피)에 쌀가루를 섞어 삶아 먹는 초근 목피로 연명하고, 심지어 입자가 고운 […]
옛 우리 조상들은 가을곡식이 바닥나고 봄보리가 영글지 않은 봄철 기근을 춘궁기라 하고 이때를 보내는 것이 참기 힘든 고개를 넘어가는 것과 같다 하여 “보릿고개” (맥령기)라 하였다. 이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풀이나 칡등의 뿌리를 캐서 죽을 쒀서 먹거나 소나무의 연한 속 껍질(송피)에 쌀가루를 섞어 삶아 먹는 초근 목피로 연명하고, 심지어 입자가 고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