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가 가고 2023년 (단기 4356년) 계묘년 토끼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면 젊은이들은 한살을 더먹고 노인들은 한살이 줄어든다 합니다. 이말속에 담긴뜻으로 볼때 노인들이 맞는 새해는 결코 반갑지 만은 않은 듯합니다. 이런뜻에서 이번호에서는 한해를 보내면서 그간 신문명 주기가 짧아짐으로 인해 세대간 초역전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노인들이 일생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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