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정녕 모지리 달일까요, 새해를 축복하는 1월의 등 뒤에서 큰달 보다도 3일이나 적은 일수인데다 매서운 추위속에 꽃피는 춘삼월을 그리는 마음에 밀려 나면서도 투정 부리지 않고 만물의 소생을 위해 제할일을 다하는 그런 달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2월을 보내면서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과 추억의 옛 졸업식에 대한 단상을 교민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2월 (Febru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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