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람의 성향 (본성, 기질)을 기록한 역사서에 의하면 조선 건국시 정도전이 이성계의 전국 8도 사람을 평해 보라는 하명을 받고 “충청도 사람은 청풍 명월” (맑은 바람이 불고 달이 너무 밝은것과 같다는 뜻)이라 평하였다. 그리고 조선 중기 실학자 이중환은 그의 저서 택리지에 “충청도 백성은 오로지 세도와 이재만 쫓는다”고 썼으며 임진왜란때의 나학천 비결에는 […]
충청도 사람의 성향 (본성, 기질)을 기록한 역사서에 의하면 조선 건국시 정도전이 이성계의 전국 8도 사람을 평해 보라는 하명을 받고 “충청도 사람은 청풍 명월” (맑은 바람이 불고 달이 너무 밝은것과 같다는 뜻)이라 평하였다. 그리고 조선 중기 실학자 이중환은 그의 저서 택리지에 “충청도 백성은 오로지 세도와 이재만 쫓는다”고 썼으며 임진왜란때의 나학천 비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