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관리청이 한국 시간으로 3월 3일 발표한 “주간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통계 발표를 보도해 드립니다. 이 통계가 중요한 이유는 연령별로 볼때 특히 40세 미만(0~39세)은 코로나 사망자(79명)보다 백신의심 사례 사망자(106명)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 통계는 백신 음모론자들이 만들어 낸 숫자가 아니라 한국 “질병 관리청”이 공식적으로 집계한 숫자입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관련 통계는 아래 도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는 연령별 치명률이 확연한 질병입니다. 아래 도표에서 보시다 시피 누적 치명률은 29세 미만은 0.00%이고, 80세 이상은 5.05%로 그 차이가 확연합니다. 이 치명률만 고려해 보면, 취약 연령층에 집중된 코로나 정책이 합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백신 코드를 전 성인 국민에게 강요하며, 부스터 샷까지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위와 같이 코로나 치명률이 0.00% ~ 0.01%인 39세 미만 (코로나 사망사례는 79명)에서 백신 의심사례 사망자는 106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코로나 대응 정책의 커다란 헛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부스터 샷을 강요하고 있는 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왜 이러한 공식 통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용감한” 의료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은 없는 걸까요? 청소년들, 그리고 어린이들을 진정으로 보호하고자 한다면 정부가 아닌 이젠 부모들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백신의 “혜택과 위험 (benefit vs risk)”에 대해 진짜뉴스에서 지금까지 여러 기사를 보도해 드렸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오늘 보도해 드린 정부의 공식 통계 자료가 여러분들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