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월 7일 (한국 시간) 정례브리핑에서 “5~11세용 어린이 코비드 백신(화이저)에 대한 공급 일정을 확정해 세부 준비 사항과 접종계획을 준비 중”이며, “다음 주 월요일 (14일) 정도에는 세부 접종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28일 뉴욕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5-11세용 화이저 백신은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감염예방 효과에 매우 미미하다는 데이타 […]
Year: 2022
질병 관리청이 한국 시간으로 3월 3일 발표한 “주간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통계 발표를 보도해 드립니다. 이 통계가 중요한 이유는 연령별로 볼때 특히 40세 미만(0~39세)은 코로나 사망자(79명)보다 백신의심 사례 사망자(106명)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 통계는 백신 음모론자들이 만들어 낸 숫자가 아니라 한국 “질병 관리청”이 공식적으로 집계한 숫자입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관련 […]
지난2월 1일은 우리나라 최대 전통 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설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첫날인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이르는 말로 원단, 세초, 년두, 연시라 하면서 천지 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로 여겨 왔습니다. 설의 역사는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시대 설맞이 행사를 하였다는 기록등으로 보아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명절인데 이번호에서는 지난 설날에 관해서 교민들과 […]
옴니크론이 백신 접종자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계속적인 백신 접종만이 코로나를 대처할 방법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이가 계속 나올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때마다 그 변이에 맞는 백신을 개발하고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우려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7일 발표된 덴마크 […]
오늘은 지난호 (제 22호)에서 우리나라 연호와 건국일에 대한 찬반 양론을 살펴본데 이어 이번호에서는 국호와 국가 (national anthem)에 대한 여론을 교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국호란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집약적으로 반영한 공식적이고 법적인 호칭으로 우리나라 국호는 대략 고조선, 한 (삼한), 고려, 조선 (태조 이성계), 대한제국 (고종)에 이어 1919년 4월 11일 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