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뉴스 독자 투고: (11) 미국에서는 인간배아를 동물 자궁에, 동물 배아를 인간 자궁에 옮겨 “인간 잡종”을 만든다네요.

제가 “진짜뉴스”의 독자가 된후 “진짜뉴스(https://jinjjanews.com/)”의 여러기사를 봐오면서 가장 충격받은 기사는 지난 3월 9일 보도한 남녀 성평등을 위한 “평등법”이고, 그후 이 법보다 더한 충격을 받은 기사는 지난 5월 27일 보도한 인간과 동물 유전자 합성을 가능케 한 “키메라 배아 연구 법안”관련 기사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크게 충격 받은 뉴스를 그 많은 언론사나 인터넷 망에서는 접하지 못하고 유독 “진짜 뉴스”에서만 처음 알았다는 점 또한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평등법”과 “키메라 배아연구”관련 내용을 살펴본 후, 이를 보도한 “진짜 뉴스”에 대한 소감을 독자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평등법” (진짜뉴스 기사 클릭 참조: ‘성(性)평등’이라는 타이틀 속에 숨은 또다른 차별: 평등법(Equality Act) 을 살펴 보겠습니다. 미국 “평등법”은 앞에서 언급한 대로 저에게 첫번째로 충격을 준 기사였기 때문에 이미 독자 투고 (독자 투고 페이지 참조: https://jinjjanews.com/?page_id=2330)를 통해 소감을 피력한 바 있어 그 내용만을 간단히 살펴보면, 미 하원에서 지난 2월 25일 여성 평등과 신앙 생활의 평등을 위하여 여성의 권리와 종교활동의 권리를 침해하는 활동을 금하거나 규제하는 “평등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그 내용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등 성별구분 용어 사용 억제,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 허가, 부모 세명이상 호적 등재 가능, 남녀 화장실, 락커룸 공동 사용 허가, 크리스마스 기념 및 축하인사 규제등을 골자로 한것으로 이는 개인, 가정, 사회의 전통 규범 파괴는 물론 인륜에 반하는 것으로 또다른 불평등을 조장하는 법이라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난 5월 27일 미 상원에서 인간-동물 두가지의 유전자를 합성하여 만드는 연구를 금지하고 나아가 이를 범죄화 하고자 했던 법안이 부결되어 “키메라 배아 연구”를 가능케 했을뿐 아니라 그 예산을 연방 정부에서 지원토록 하였습니다 (진짜뉴스 기사 클릭 참조: 인간과 동물 유전자 합성한 “키메라(Chimera)” 배아 연구가 미 연방 정부 지원으로 가능해 진다..- 상원에서 “키메라 배아 금지” 수정안 거부). 또한, 국제 줄기세포 연구 협회에서도 인간 배아 생존 기간을 14일로 제한해 오던것을 더 오랫동안 배양 할수 있도록 하여 “인간-동물 키메라 연구”에 큰 영향을 끼치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키메라”라는 용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으로 이루어진 합성 괴물 “키마이라”에서 따온것으로 키메라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종끼리 결합시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는 유전학적 연구를 뜻합니다. 이러한 유전학적 연구중 “키메라 배아연구” 프로젝트는 인간과 동물간 DNA의 다양한 조합으로 인간의 얼굴 특징이나 인간 모습을 닮은 “인간잡종” 생성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인간 DNA를 다른 생명체에 조합하는 것은 마땅히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5월 27일 미 상원에서 키메라 배아 연구 관련 법안 표결에 앞서 미 공화당 소속 마이크 브라운 의원은 “인간의 삶은 독특하고 신성하며, 동물-인간 잡종을 만들거나 인간 배아를 동물의 자궁으로 옮기는 연구, 또는 동물의 배아를 인간 자궁으로 옮기는 연구는 완전히 금지 되어야 한다”고 역설 하였으나 그의 주장은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자기 자궁에서 동물 배아가 자라고 있다던가, 자기 배아가 동물 자궁에서 자란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또 비인간 잡종이 다량 생산되어 꼭 닮은 여러명이 활보 한다던가 사람이 사람 닮은 괴물과 부자간, 형제간이 된다던가 사람 닮은 괴물이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산다는 현상을 연상한다면 직감적으로 “이건 안돼!, 사람이 어떻게 사람 잡종하고 살어” 라고 격하게 반대하실 것입니다. 속된말로 “개자식”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또한 진짜뉴스에서도 지적했듯이 이 연구과정에서 희생되는 생명과, 불확실한 부작용, 그리고 신의 섭리에 도전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키메라 배아연구”는 “인간 잡종 연구”이며 인간 잡종 연구는 인간이 인간을 멸종시키는 “인간 멸종 연구”라는 것을 인식 (인간사회 ➞ 인간 잡종 공생 사회 ➞인간 멸종) 해야겠습니다.

다음은 이렇게 인간 존엄이 침해되는 중요한 뉴스가 “진짜뉴스”이외의 그 많은 신문이나 그 숱한 방송이나 그 흔한 인터넷 망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는것 또한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요즘 뉴스중에는 알아할 뉴스, 알으나 마나한 뉴스, 알아서는 안될 뉴스등이 쏟아지고 있지만 꼭 알아야 할 뉴스는 “진짜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뉴스”는 그 많은 뉴스 홍수 속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독자들을 위하여 꼭 알아야 할 뉴스만을 주간 2~3건만 꼭 찝어내서 팩트에 근거하여 관련 자료를 통하여 분석함으로 신뢰높은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금번 “키메라 배아 연구”관련 보도를 계기로 그동안 진짜 좋은 뉴스를 보도해 준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독자들께서도 주변분들과 “진짜뉴스 (홈페이지: https://jinjjanews.com/)”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인간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마지막 생존 투쟁임을 깊히 명심하고 인간 멸종 연구인 “키메라 배아 연구”를 금지 시키고 이를 지원하는 관련 법안들의 폐기를 위하여 모든 언론 매체와 정치, 과학, 사회 각 분야 각성과 함께 특히 종교계의 궐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관련 기사

dokja

Next Post

뉴저지 공립학교 모든 공휴일(추수 감사절, 크리스마스, 콜럼버스 데이등)이름 취소: Randolph 타운 공립학교 달력에 모든 공휴일을 "쉬는 날 (day-off)"로 기재 결정- "공평하고 포용적"인 정책?!

Tue Jun 15 , 2021
지난 6월 10일 뉴저지 Randolph 타운 교육위원회가 충격적인 정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많은 학부모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타운의 모든 공립학교의 공식 교과 행정 달력에서 공휴일 공식 명칭을 모두 없애고, 대신 “쉬는 날 (day off)”이라는 명칭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추수 감사절”, “크리스마스”, “메모리얼 데이”, “콜럼버스 데이”, “마틴 루터 킹 데이”등 모든 공휴일 명칭이 […]

지난 기사

Breakin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