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를 맞아 이번호에서는 우리나라가 70여년전 전쟁 폐허속에 세계 최빈국에서 2021년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라는 기적을 이룬데 이어 미국의 US월드 리포트 (USNWR)가 매년 세계 8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군사력에 문화등 국가 영향력을 포함시켜 조사하여 순위를 발표해 오는데 지난 1월2일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에 이어 6위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높아진 한국의 위상은 면적이 10만 km2 로 세계 108위의 작은 나라 (인구는 세계 77억의 0.67%, 세계 28위)로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데다 현재 세계 유일한 분단국으로 수십만 경제인구가 군 복무중이고 막대한 국방비를 지불하면서도 전후 70여년만에 세계 강국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국민의 민족성과 저력에 기인한다 하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현재 정보 기술면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것만도 스마트폰 보유율 (95%), OLED패널, 반도체 생산량, 인터넷 가입률및 사용시간, 컴퓨터 보급율, 네티즌 참여율, 어린이 인터넷 이용율등이며 닷컴 도메인 보유율 (2위), 인터넷 뱅킹 이용율 (3위)등을 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로봇 밀집도, 주간 노동시간, 전국민IQ, 조선·제철·조강 생산량, 원자로 발전소 이용율등이 1위인데다 교육열이 높고 흥과 끼가 있어 노래방 이용율도 1위라고 합니다.
이러한 제반 기술과 정보력, 국민성등을 고려할때 세계 미래 학자들은 “앞으로 극동 아시아에서 세계를 선도할 나라는 한국이며 세계를 움직일수 있는 나라 역시 대한 민국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KCL)국제 관계 교수 라몬파 체코 파르드 박사는 그의 저서 “새우에서 고래로, 잊혀진 전쟁에서 K팝까지”에서 지난 1,000년 동안 열강들 사이에서 숨죽이던 대한민국은 이제 고래 싸움에 등터지고 사는 새우가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배터리, 스마트폰등을 발판으로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되었고, 지난 10년 동안 BTS (방탄 소년단)을 앞세운 K팝 음악과 기생충을 필두로 한 오징어 게임, 드라마등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를 지배하였으며, 소프트 파워와 군사력을 키워 이제는 어느 나라도 건드릴수 없는 강대국 고래가 되었고, 특히 미중 패권경쟁의 승패를 결정지을 제3의 고래가 되어 밝은 미래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브리컴영 대학교 마크 피터슨 교수는 그의 저서 “우물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에서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샘리처드 교수는 “세계가 한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그 이유는 지구촌 재앙을 막을 나라는 대한민국이다”라며 학생들에게 “세계의 일류가 되고 싶으면 한국으로 가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 하버드대 조셉아니 교수는 “중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을 이기지 못한다”며 그 이유는 소프트 파워면에서 절대로 한국을 따라갈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한편 동양의 노스트라 다무스라고 불리는 남고사 (1509~1571)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적은 예언서 (격암 유록)에서 “동방의 금수강산, 우리 조선에 천하의 새 기운이 든다. 조선은 세계의 중심으로 화하고 세계 모든 백성의 부모 나라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아시아 최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인도의 타고르는 1929년 한국의 홍익인간 사상에 대한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한반도는 동방의 등불로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석학들은 한국이 남북통일이 되어 막힌 물과 길이 뚫리고 북으로 대륙과 접하고 남으로는 대양과 접하여 세계 2위의 강국이 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모든 예언들이 이루어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금수강산 시대가 열리길 소망하는 바입니다.
이글을 마치는중 옆에있는 제처가 설을 맞아 독자 여러분께 피자 10판 (이제 허리피자, 가슴좀 피자, 어깨피자, 얼굴 피자, 팔다리 피자, 주름살 피자, 내인생 피자, 내 형편 피자, 웃음꽃 피자, 내팔자 피자)을 선물한다며 금년에는 좋은일 많이 생겨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시라고 하네요.
끝으로 1월의 시중 이채의 시한편을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시작이라는 말은 내일의 희망을 주고
처음이라는 말은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중략
부지런한 사람에겐 하루해가 짧아도
게으른 사람에겐 긴 하루가 지루해/중략
“이 나이에 무엇을 하겠어”라는 포기의 말은 하기 않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