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친구로부터 카톡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부활절을 축하한다면서 부활절과 삶은 계란의 유래를 보내왔습니다. 그 줄거리는 옛날 미국에서 살던 로잘린이 십자군에 뽑혀 아내와 자식을 남겨놓고 전쟁터로 갔고 그 가족은 불한당에 쫓겨나 유랑생활을 하던중 착한 농장 주인을 만나 그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활절을 맞아 과자를 굽고 그동안 길렀던 닭이 […]
Month: April 2021
진짜뉴스에서 전해 드리는 또 다른 “기가 막힌 뉴욕 뉴스”입니다. 지금까지 진짜뉴스를 통해 최근 뉴욕의 “경찰예산 축소”와, “느슨한 범죄자 사면 정책”, “뉴욕 고급호텔을 이용한 노숙자 정책”, “아시안 증오 범죄와 살인등 모든 범죄율 증가”, 거기다 최근 통과한 “마리화나 유흥 목적 전면 합법화”까지, 정상적인 시민이라면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정책과 위험한 일들이 뉴욕에서 일어나고 […]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열린 국경”의 가장 큰 희생자는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보호자 없이 국경을 넘어오는 아이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 뉴 멕시코의 미국-멕시코 국경의 미 당국에 의해 공개된 영상이 전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는데요. 영상을 보면 국경 밀매업자가 4.2m (14 피트) 국경장벽 너머로 두 명의 어린이를 떨어뜨리고 도망가는 […]
지난 4월 2일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MLB)”가 충격적인 발표를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두가지 주요 이벤트, “드래프트와 올스타 경기 (Draft and All-Star Game)”를 조지아 주에서 철수하기로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중대한 결정을 내린 이유가 비지니스와 스포츠 관련 문제가 아닌 순수한 “정치적”의도였다는 점에서 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종 차별적인(?) “조지아 주의 […]
지난번 진짜뉴스에서 보도해 드린 “뉴욕주 마리화나 유흥목적 전면 합법화”에 이은 두번째 마약관련 기사입니다. 지난 기사에서 보도드린 대로 뉴욕 주지사 코오모는 3월 31일 “유흥목적”의 마리화나 이용을 전면 합법화하는데 서명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뉴욕주는 마리화나를 공공장소, 거리, 건물앞 계단등에서 필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로인해 경찰들은 더 이상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를 흡연하는 […]
우선 진짜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가 미국을 처음 안것은 아마도 한국전쟁때라 생각됩니다. 1950년 6.25 전쟁이 나고 며칠 안되어 아침에 일어나 앞산을 보니 번쩍 거리는 것이 널려 있어 가보니 간스메 (현 통조림 지칭) 뚜껑등 군수 물자가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이는 전날 미군이 야영을 하고 새벽에 후퇴하며 버린것들이었습니다. 그떄 커피와 설탕 봉지를 구분하지 […]
3월 31일 뉴욕 주지사 앤드루 코오모는 뉴욕주의 마리화나 “유흥” 목적 사용을 전면 합법화하는 의회 법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로써 뉴욕주는 21세 이상 성인용 유흥 약물 사용을 합법화하는 미국내 16번째주가 되었습니다 (2012년 워싱턴과 콜로라도주가 처음으로 시행). 뉴욕은 다른주 규정과는 달리 독특하게도 이 법을 통해 거리를 포함하여 공공장소에서 대마초를 피울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