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뉴스를 보면서 한국 교민들의 걱정이 크겠다는 생각과 함께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20여년전부터 매년 미국에 거주하는 사위집에가서 50여일씩 머물다 오곤 한답니다. 그러나 저는 코로나 19로 인해 2년째 가지 못하고 진짜뉴스를 통해 그곳의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 진짜뉴스중 최근 미국의 새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위 평등법, 마약법, 인권법등 […]
저는 진짜뉴스에서 지난 4월 1일과 5일 연이어 보도한 “뉴욕주, 유흥목적 마리화나 이용 전면 합법화”제하 기사를 보고 이게 사실이라면 세계 제일 도시 뉴욕이 마약에 취해 흐늘흐늘 해지겠구나 하는 실망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내용은 지난 3월 31일 뉴욕 주지사 코오모는 “유흥 목적의 마리화나 이용을 전면 합법화 (관련 기사 참조: https://jinjjanews.com/?p=2308)”에 […]
진짜뉴스는 요사이 저희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진짜뉴스를 친지들에게 보내면 그들로 부터 다양한 반응이 오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는 진짜뉴스를 본 친구가 “친구야, 한국 정치인에게는 진짜뉴스를 보내면 안되겠더라. 평등법이니 인권법이니, 마리화나 이용 합법화와 세수증대 법안등을 보고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시행하는 법’이라고 미국팔이 하면서 그런 악법을 입법하면 큰일이다”라고 하면서 걱정하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
지난 주일에 친구로부터 카톡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친구는 부활절을 축하한다면서 부활절과 삶은 계란의 유래를 보내왔습니다. 그 줄거리는 옛날 미국에서 살던 로잘린이 십자군에 뽑혀 아내와 자식을 남겨놓고 전쟁터로 갔고 그 가족은 불한당에 쫓겨나 유랑생활을 하던중 착한 농장 주인을 만나 그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활절을 맞아 과자를 굽고 그동안 길렀던 닭이 […]
우선 진짜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가 미국을 처음 안것은 아마도 한국전쟁때라 생각됩니다. 1950년 6.25 전쟁이 나고 며칠 안되어 아침에 일어나 앞산을 보니 번쩍 거리는 것이 널려 있어 가보니 간스메 (현 통조림 지칭) 뚜껑등 군수 물자가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이는 전날 미군이 야영을 하고 새벽에 후퇴하며 버린것들이었습니다. 그떄 커피와 설탕 봉지를 구분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