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May 는 일하는 자들의 제전인 May Day로 시작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 모든 꽃 봉우리 피어나고, 모든 새들이 노래하는 계절이라고 예찬한 하이네의 5월의 시가 연상되는 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이 좋은 5월의 단상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5월은 새파란 햇잎이 돋아나 윤기 흐르는 신록의 계절로 넓은 들판은 질펀하게 푸른 풀로 뒤덮이고 과수원에는 […]
4월이 되면 떠오르는 4.19혁명! 그 도화선이 되었던 대구의 “2.28 민주운동”은 우리나라 최초 민주화 운동이 되었고 대전의 “3.8 민주의거”는 두 번째 민주화 운동이 되었으며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어 그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 울려 퍼진 4.19 함성은 “4.26 학생의거”에 이어 4.19 희생자에 대한 모금 운동과 4.19 혁명으로 인해 실시되는 […]
3월 (March: 로마 신화의 군신)은 우리 일상에서 겨울과 봄을 완전히 교환하는 달입니다. 3월이 되면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봄비 한번 내릴때마다 풀잎 빛깔이 더욱 짙어지는 달입니다. 한편 3월은 옛로마에서는 연중 첫달로 여겼으며 3월과 그해의 11월은 항상 같은 요일로 시작하며 평년의 경우 2월과도 같은 요일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봄(Spring)을 맞아 희망과 행복이 스프링처럼 […]
2월은 정녕 모지리 달일까요, 새해를 축복하는 1월의 등 뒤에서 큰달 보다도 3일이나 적은 일수인데다 매서운 추위속에 꽃피는 춘삼월을 그리는 마음에 밀려 나면서도 투정 부리지 않고 만물의 소생을 위해 제할일을 다하는 그런 달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2월을 보내면서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과 추억의 옛 졸업식에 대한 단상을 교민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2월 (Februrary: […]
2023년 새해를 맞아 이번호에서는 우리나라가 70여년전 전쟁 폐허속에 세계 최빈국에서 2021년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라는 기적을 이룬데 이어 미국의 US월드 리포트 (USNWR)가 매년 세계 8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군사력에 문화등 국가 영향력을 포함시켜 조사하여 순위를 발표해 오는데 지난 1월2일 우리나라가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에 이어 6위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높아진 […]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가 가고 2023년 (단기 4356년) 계묘년 토끼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면 젊은이들은 한살을 더먹고 노인들은 한살이 줄어든다 합니다. 이말속에 담긴뜻으로 볼때 노인들이 맞는 새해는 결코 반갑지 만은 않은 듯합니다. 이런뜻에서 이번호에서는 한해를 보내면서 그간 신문명 주기가 짧아짐으로 인해 세대간 초역전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노인들이 일생동안 […]
11월은 순수한 우리말로 미틈달 (미트다는 밀치다는 방언으로 가을을 밀치고 겨울로 들이 닥치는 달이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11월은 정녕 매력없는 달일까요, 꽃도 시들고 나뭇잎도 떨어지는 썰렁한 달, 가을도 겨울도 아닌 색깔없는 달로 스산하여 움츠리고 멈추는 달이라 하는가 하면, 11월은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가슴을 덥히고 추수 감사절이 마음을 채워주며 유유자적한 여유와 꾸미거나 […]
우리나라의 10월은 계절의 왕답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에 높푸른 하늘이며 들녁에는 오곡백화가 풍성하고 산야에는 코스모스와 국화 꽃이 만발하고,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운데 19개의 각종 기념일 행사가 이어지고 각 지역에서는 전통, 문화, 관광등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최고의 상달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번호에서는 우리나라의 기념일과 공휴일에 대해서 살펴본 다음에 앞으로의 희망적인 기념일을 소망해 […]
대전 목동 성당은 1919년 한옥에서 시작하여 1924년 근대식 뾰족 건물을 신축하였는데 (대전시 문화재 자료 제 45호) 이는 대전 지역 첫번째 성당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목동성당 사목을 담당하던 프란시스코 수도원이 복도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역사깊은 목동성당은 일제시에는 총독부의 포교령등으로 박해를 받았고 태평양 전쟁때 (1941.12)는 일본의 적국인 캐나다 출신 신부와 수도자 […]
우리에게는 누구나 추억이 있지요.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일들은 시간이 흘러가고 나면 하나의 추억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추억, 어린시절 고향에서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추억, 학창시절의 추억등 모든 과거는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이 추억 가운데 고향에 대한 추억은 그 어느 추억보다 오래토록 머리속에 남아있게 마련이어서 이 고향에 대한 추억을 향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