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일년의 반을 보내고 다시 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저는 “진짜뉴스”에 투고를 하면서 희망찬 기쁜 내용을 공유하지 못해 아쉬움이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모든 시름 잊고 7월하면 떠오르는 국민 애송시 “청포도”를 읊조리며 계절의 멋과 향수를 함께 하고저 합니다. 지금 한국은 장마철을 맞아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가운데 논에는 벼가 […]
진짜뉴스 투고
제가 지난 6월 5일 “진짜뉴스”에 투고한 중국 시진핑의 국가 목표이며 통치이념인 “중국몽”과 “중국식 사회주의 가치관 (평등, 공평, 공정등) 구현” 실태를 피력한 바 있는데 독자수가 평소의 두배가 되는 높은 관심을 보여준데 대하여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중국의 정책중 빼놓을수 없는 것이 한국에 대한 총소리 없는 침략 행위인 “동북 공정”과 경제침략인 “일대일로” 전략입니다. […]
2021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7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여 3년동안 치열한 전투끝에 1953년 7월 27일 휴전된 후 68년간 남북 군사력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3년간의 전투중에 UN 16개국이 전투에 직접 참전하고 6개국이 의료등 비 전투 요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중 미군은 연인원 178만 9,000여명이 참전하여 애석하게도 3만 3,686명이 사망하고 9만 […]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며 금년은 6.25 전쟁 71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국 분단과 동족 상잔의 6.25 전쟁과 관련하여 교민들과 단상을 나누고자 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38도선을 남북이 각각 3회씩 넘나들면서 전 국토의 80%에서 전투를 벌이다 1953년 7월 27일 만 3년 1개월 2일만에 […]
제가 “진짜뉴스”의 독자가 된후 “진짜뉴스(https://jinjjanews.com/)”의 여러기사를 봐오면서 가장 충격받은 기사는 지난 3월 9일 보도한 남녀 성평등을 위한 “평등법”이고, 그후 이 법보다 더한 충격을 받은 기사는 지난 5월 27일 보도한 인간과 동물 유전자 합성을 가능케 한 “키메라 배아 연구 법안”관련 기사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크게 충격 받은 뉴스를 그 많은 언론사나 […]
저는 그간 “진짜뉴스”를 봐오면서 미국 정부의 정책관련 기사중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단어가 공정, 평등, 공평등이었으며 이들 단어는 소수 민족, 성소수자, 남녀, 인종, 저 소득자, 노동자등에 대한 정책에서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는 미국의 새로운 정책들이 “중국 바이러스”에 전염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와같은 의혹의 배경은 중국에서 2006년 10월에 […]
우리나라 속담중에 공짜와 관련한 것으로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것을 먹는다, 공짜라면 불속에도 뛰어든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등이 있는데 이들 속담에는 사람들이 공짜를 좋아하는 습성과 함께 공짜에 대한 경각심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특이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속담은 “댓가 없는 공짜는 없다”는 뜻으로 공짜가 생겼다면 그 공짜가 생길만한 원인이 […]
저는 지난 5월 12일자 진짜뉴스에서 “미동부 최대의 송유관, 사이버 공격으로 가동 중단: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사 클릭 참조)” 제하의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선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5월7일 사이버 테러 공격으로 미동부와 남부의 45%의 원유수송을 담당하는 콜로니얼 송유관 (8,859 km) 가동이 중단되었고 이로인해 5월10일 노스 캐롤라이나 […]
저는 20여년 전부터 매년 미국에 거주하는 딸네집에 내왕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손주들과 여름 방학을 보내기 위해 비행기표도 예약하고 선물도 사면서 행복감 속에 여행준비를 해왔으나 작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지 못했고, 금년에는 코로나 19에다 아시안 인종 증오 범죄까지 기승을 부린다 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얼마전 아시아 태평양계에 대한 증오 범죄를 멈추라는 “STOP […]
제가 20년전 미국 (뉴욕)에 처음가서 제일 먼저 관광한 곳이 바로 유엔 본부와 자유 여신상입니다. 유엔 본부는 제 큰딸이 근무하고 있어 남다른 감회로 관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딸의 안내를 받아 다음 찾아간 곳이 자유 여신상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뉴욕으로 간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미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며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자유 […]